한국 제대로 알리고 이해시킨다
2014-10-15 (수) 12:00:00
▶ 18일 미국 교사 대상 세미나
▶ SV한국학교*KOHEC 공동주최
실리콘밸리 한국학교(교장 윤제인)와 SV한국학교 소속 한국역사문화 교육위원회 KOHEC(Korean History & Culture Education Committee)이 공동으로 미국교사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이해시키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서니베일에 위치한 프리몬트 유니온 하이스쿨 디스트릭트 오피스 (589 W. Fremont Ave, Sunnyvale)교사연수 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역사 문화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남북대치상황과 관련, 주변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전문가를 초청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크 피터슨 브링검영 대학교 교수가 ‘한국역사에서 가장 유명하고 특별한 것’에 대한 강의를 펼치며 스탠포드 아태연구소 데이빗 스트라웁 부소장의 ‘한반도 분단의 역사와 전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밖에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검은 우산 아래에서(Under the Black Umbrella)’의 저자 힐디 강과 보자기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보자기에 담긴 행운(Good Fortune in a Wrapping Cloth)’의 저자 조안 숄터가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자신들의 책 집필에 대한 배경과 뒷이야기를 전해 준다.
이들은 세미나가 끝난 후 자신의 저서를 세미나 참석 교사들에게 무료로 배부키로 했다. 또한 특강뿐 아니라 태권도의 시범과 함께 교사들이 직접 레슨을 받으면서 태권도에 대한 이해도 높일 예정이며 한글서예 수업, 아리랑과 한국무용 배우기, 민속놀이 체험, 풍물놀이 체험, 혼례복을 입은 신랑신부와 사진 찍기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문의 (408) 202-8904.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