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전 SAC 음주운전으로한인 일가족 사망케해
지난 2012 년 8월 30일 새벽 새크라멘토 지역에서한인 가족 3명을 사망케 한 사고(본지 2012년 9월 3일자 기사)의 가해자인 라만 딥 길(28, 당시 26세)이 지난 10일 7년형을 선고받았다.
라만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새크라멘토 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 음주, 약물 등 5건의 기소혐의중 살인, 음주와 관련한 4건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라만은 당시 만취한 상태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사우스 와트 애비뉴 근방에서 중앙선을 넘어, 나장관씨(당시 39세)가 운전하고 나씨의 부인, 처형, 동서 등 4명이 탑승하고 있던 코롤라 승용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아 나씨와 부인, 처형 등 3명을 사망케 했다.
당시 타고 있던 동서 석모씨는 당시 중상을 입어 수술 등을 통해 회복은 되었지만, 현재는 거동이 불편해 일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장은주 기자>
한인 3명을 음주 운전으로 사망케 하고 7년 형을 확정 받은 라만 딥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