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위조 은행카드 175장 발견
2014-10-13 (월) 12:00:00
속도위반으로 정지시킨 차안에서 175장 이상의 도난 및 위조 은행카드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고속도로순찰대에(CHP)가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일 특수단속을 벌이는 과정에서 밤 9시께 오클랜드 맥아서 블바드와 73 애비뉴 선상에서 속도위반 및 헤드라이트가 고장 난 2003년형 BMW를 정지시켰다.
CHP는 운전자는 오클랜드 거주 조반 윌리엄스(22)로 신원조회 결과 가석방 상태였다고 밝혔다. 또한 차 내부 수색 과정에서 1만달러 이상의 현금과 도난 카드 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현재 카운티 유치장에 수감 중이며 신분도용, 절도, 위조, 보호관찰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윌리엄스가 어떻게 175장 이상에 달하는 카드를 훔치고 위조할 수 있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