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능중심서 관계중심으로 변화

2014-10-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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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렌 성박사 초청, 감성지능 교육 세미나 가져

북가주 한인제자회(회장 이문일목사)는 헬렌성박사(쿠퍼티노지역 교육위원)를 초청하여 지난 4일 서니베일 소재 레이노 파크 크리스천교회에서 “감성지능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3년 전부터 미국의 교육과정(Common Core State Standard)이 지능중심의 교육에서 관계중심으로 바뀌어서 올해부터 지역학교에 실행되고 있는 변화된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23년간 큐퍼티노지역 교육위원으로 학교수업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상담하는 일을 맡아온 헬렌 성박사는 “감성지능이 낮은 학생들은 자신의 의사표시를 분명하게 하지 못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배려가 부족하기 때문에 관계능력이 떨어진다”고 강조하면서 “감성지능이 높은 학생들이 관계로 잘 할 뿐 아니라 창의성 있는 학생으로 성장한다”고 밝혔다.


이전의 공교육이 지능중심에 치우쳐져 있었다면 1990년부터 관계중심의 교육으로 변화되어 왔다”고 소개하면서 “미래의 교육은 능력 있는 리더를 만들어 내는 것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을 위해서 함께 밝은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를 만들어 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특별히 헬렌성 박사는 “자녀들이 감성교육은 자녀들이 스스로 자신의 감성을 선택하기 보다는 부모의 감성을 그대로 모방하기 때문에 부모의 감성교육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헬렌성 박사는 한 달에 두 번씩(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에어포트 팍 가든 오피스(1400 Coleman Avenue unit G26 Santa Clara, CA) 컨퍼런스 룸에서 자녀를 위한 감성지능에 대해 무료로 강의하고 있다. 관심 있는 학부모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문의: (408)747-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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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성 박사가 감성지능 교육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서해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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