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봉사장학생(TaLK) 모집
▶ SF교육원, 11월30일 마감
SF교육원은 해외 영어봉사장학생(TaLK, Teach and Learn in Korea)을 모집한다. 마감은 11월 30일까지이며 TaLK 홈페이지(www.talk.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
원자는 서류심사 후 SF교육원의 면접을 거쳐 한국정부에 추천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내년 2월초 한국에 입국해 1년간 TaLK 장학생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TaLK 장학생은 300명을 모집하며, SF교육원에서는 20명 정도를 선발할 예정이다.
TaLK 프로그램은 미국, 영국 등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젊은이들(재외동포 대학(원)생 포함)을 장학생으로 선발, 한국에서 한국의 대학생과 함께 1년 동안 농어촌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한국문화를 습득하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2008년 하반기에 처음 시행된 후 총 3,500여명의 학생들이 TaLK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한편 올해 선발 장학생부터는 한국 입국 전 한국의 국립국제교육원이 제공하는 온라인 연수와, 입국 후 장학생으로 활동하는 동안 수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심화연수를 이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데 어려움을 겪는 장학생들에게 수업에 필요한 교육자료, 수업 기술 등을 알려주는 것으로 장학생들의 심리적 부담과 수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신주식 SF교육원장은 "최근 K-pop과 한류의 열기로 해마다 TaLK 지원자수가 늘고 있다"면서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밝혔다. 신 교육원장은 "재외동포 장학생의 경우 정체성 확립과 모국 경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서 "필요한 서류준비에 한달 정도 소요되는 만큼 서둘러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원자격은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영주권자)로서 2년 이상의 대학과정을수료한 재학(졸업)생이며, 재외동포의 경우에는 대학 1,2학년 재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영주권을 취득하지 못한 학생도 미국에서 8년 이상 생활하며, 초,중,고등학교 교육을 받은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TaLK웹사이트(http://www.talk.go.kr)를 참조하거나 SF교육원(SF총영사관내, 전화 415-590-40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