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능 작가 도예전 개막
2014-10-02 (목)
한국의 대표적인 도예가 지산 이종능 작가의 도예전 ‘지산 토흔의 나들이(The Outing of Jisan’s Tohheun)’가 1일 프리뷰 및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개막됐다.
이달 20일까지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이 작가의 지난 30년간의 도자기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도자기 작품 7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개막행사에 참석한 이(왼쪽 다섯번째) 작가가 이우성(이 작가 오른쪽) 뉴욕한국문화원장을 비롯한 미술계 관계자, 관람객들과 전시 개막을 알리고 있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