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린 장로, 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중 임직자들과 순서를 맡은 목회자 및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퀸즈 서니사이드 소재 뉴욕장로교회(이승한 목사)는 9월21일 장로, 집사, 권사 등 총77명의 임직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미국장로교(PCA) 동북부한인노회 안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열린 임직식은 이승한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이후찬(노회 서기)목사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 ‘세상을 바라보라’, 고인호(필라임마누엘교회원로)목사의 ‘하나님이 피로사신 교회’(사도행전 20:24-38)란 제목의 설교, 박상일(뉴욕남교회)목사의 권면, 장로임직, 집사임직, 권사임직 및 서약과 안수, 임직패 증정, 바이얼린독주, 데이빗 엘리스 목사와 강원호 목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담임 이승한 목사는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뉴욕장로교회가 되자”며 “뉴욕장로교회는 투명한 재정과 재직회 운영을 떨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감당해나갈 것”이라 인사했다.
이날 장로로 임직된 자는 김남수, 최홍만, 박현삼, 서화범, 정인철(B), 이주석, 백일남씨 등 7명이다. 집사 임직은 윤현조, 최공재, 김동욱B, 박상우, 박경진, 이영생, 이종렬, 한진천, 봉필남, 김원식, 맹기태, 김유신, 홍현기, 김기용, 옥광준, 최형남, 오세준, 조천호, 송승관, 윤영주, 정용오, 고세진, 김상진, 이재형, 박민식, 이만춘, 서재은, 황성욱, 이종성, 김선신, 최윤석B, 신민호, 송섭, 송명건, 오재창, 유제안, 유관호씨등 37명이다.
권사 임직은 신정옥, 김수복, 변선희, 노혜영, 한영희, 이경희B, 김유순, 이혜정, 김경희A, 김경애A, 김철숙, 박명자, 김영옥A, 정혜진, 김명종, 정경학, 이현선, 조태희, 최인덕, 박견순, 이현숙A, 조마리아, 한영혜, 김광혜, 유순실, 유영임, 안이경, 김낙순, 장도화, 박찬선, 박남일, 안홍배, 윤석자씨 등 3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