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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소사이어티, 60인 판화전 개최

2014-09-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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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소사이어티, 60인 판화전 개최

유자희, 김현주, 모리아 맥콜, 남천우 판화작가의 전시 작품.

코리아소사이어티가 내달 현대 판화가 60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판화전은 코리아소사이어티와 한국현대판화가 협회가 공동주관하는 것으로 ‘메이드 인 뉴욕/메이드 인 서울(Made in New York/Made in Seoul)’을 주제로 10월1일부터 5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길 45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신문로 2가 2-1)에서 열린다.

뉴욕 맨하탄의 코리아소사이어티 결러리에서 1차 전시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2차 전시회는 뉴욕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판화가들의 개성과 차이뿐만 아니라 미국과 한국의 판화 기술 발전과 차이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판화에 대한 보다 넓은 시야와 재미난 지식을 만나고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10월1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다. ▲전자우편: jahee.ny@koreasociety.org ▲문의: 212-759-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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