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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강좌 초급반 개강
2014-09-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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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한국교육원>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이 11일 맨하탄 소재 휴스턴 스트릿 센터에서 한국어강좌 초급반을 개강했다. 입양인을 후원하는 비영리단체 ‘AKA’의 요청으로 개설된 이 강의는 16명의 학생들이 등록했으며 12주간 운영된다. 이날 박희동 원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과 이범 컬럼비아대 교수(뒷줄 왼쪽 첫 번째)가 학생들과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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