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브루클린 공립도서관 개관 일수.시간 연장

2014-09-10 (수)
크게 작게
60여개 분관을 운영하는 브루클린공립도서관이 개관 일수 및 시간을 연장하고 지역주민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한다.

도서관은 올해 10월4일부터 주 6일 또는 주 7일 개관하는 분관을 기존 25곳에서 41곳으로 늘린다고 이번 주 발표했다. 토요일 개관하는 분관도 39곳에서 47곳으로 늘려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부 분관은 밤 시간에도 주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개관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뉴욕시장과 뉴욕시의회가 280만 달러의 기금 지원을 결정한데 따른 것으로 도서관 사서와 안전요원 및 기타 행정요원과 기술훈련팀 등 인력도 보강된다.A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