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프렌즈 밴드, 자선콘서트 기금 전달
2014-09-04 (목)
스타이브센트 고교의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C3&프렌즈’ 밴드가 3일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사무실에서 지난 6월 개최한 ‘제5회 이재민돕기 자선콘서트’ 에서 모은 5,000달러의 기금을 미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C3&프렌즈 밴드’ 소속 17명의 학생들이 이재민 돕기 기금을 알렉스 누츠(맨 오른쪽) 미 적십자 뉴욕지역 디렉터와 그레이스 맹(맨 왼쪽) 의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