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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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련·스티브 카발로 2인전

2014-09-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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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카발로 위안부 주제와 천세련 작가의 명상과 평화를 주제로한 ‘빛과 그림자’ 전시회가 15일부터 11월20일까지 뉴저지 럿거스 대학 메디칼 센터에서 열린다.

공공미술 작품으로 전시되는 두 작가의 작품은 극와극, 서로 다른 스티브 작품(사진 아래)에서 어둠속 아픈 기억들과 슬픔의 한을 천세련 작가의 밝은 빛으로(사진 위) 향해 승화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냈다.

두 작가는 10년전 A. C. T. (작가. 큐레이터. 교사) 전시를 인연으로 이번에 4번째 2인전을 열며 앞으로도 매해 전시를 가질 계획이다. ▲장소: Medical Science Bldg. C662, Ru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 185 South Orange Ave., New Wark, 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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