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지하철 한달새 다섯차례 빈대 발견

2014-08-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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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많이 이용하는 N 지하철에서 또 다시 빈대<본보 8월7일자 A4면>가 발견됐다. 최근 한 달 사이 벌써 다섯 번째다.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N 노선 전동차를 운전하는 기관사가 25일 빈대에 물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해당 열차의 운행중단을 결정했다. MTA는 이어 긴급 방역에 나선 뒤 해당 열차를 다시 노선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N 노선은 지난 3일 처음 빈대 신고가 들어온 후 25일까지 총 다섯 차례 빈대가 확인됐다. 빈대는 탑승객이 승차한 전동차는 물론 전동차 기관사 의자에서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승객은 물론 MTA 기관사들이 깊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MTA는 “빈대를 구분해 내는 전문견 투입과 방역 작업 등 조치를 하고 있다”며 “하루 평균 550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을 일일이 확인할 수 없어 해결이 쉬운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함지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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