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명절 ‘한가위’ 잔치 풍성
2014-08-26 (화) 12:00:00
▶ 요양원•노인복지단체등, 추석맞이 다채로운 행사
민족고유의 명절이자 한국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9월 8일)을 맞아 올해도 연장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매년 설날, 추수감사절, 추석 등 한국과 미국의 전통 명절이 되면 어르신들을 위해 특식제공, 위문공연 등 행사를 마련하고 있는 요양원들 과 노인복지단체들은 올해도 고향냄새가 물씬나는 명절 음식과 함께 장기자랑대회, 송편빚기 등 오락프로그램을 준비해 연장자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나일스 타운내 그로스포인트요양원과 나일스요양원은 9월 8일 각각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가수 김창완씨 그룹이 위문공연을 선보이며 공연후에는 추석 특식을 함께 나눈다. 시카고시내 피터슨팍요양원에서는 9월 5일 오전 10시 송편빚기행사가 펼쳐지며 오후 2시에는 가수 임병찬씨가 방문해 연장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시카고노인건강센터에서는 9월 8일 추석놀이 한마당 노래자랑대회를 마련한다. 건강센터 회원들이 팀을 구성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노래실력을 겨루며 오곡밥과 나물 등 추석특식 점심이 제공된다. 슈퍼시니어대학은 9월 5일 오전 10시 추석맞이 소풍행사를 벙커힐팍에서 진행한다. 4그룹으로 나누어 노래자랑 및 간단한 게임을 하며 라인댄스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8일 오전에는 몰튼 그로브센터에서 4행시 낭독회도 연다. 한울종합복지관은 9월 8일 시카고본관(오전11시)과 북부사무소(오전 11시30분)에서 특식을 제공한다.
시카고 불타사는 9월 7일 오전 11시 불타사 관음전에서 기도 및 합동차례를 지낸다. 원불교와 한인회는 9월 7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국 전통 민속놀이 큰 잔치 및 한가위 동포 위안 야유회를 벙커힐팍(#5)에서 개최해 다양한 한국고유의 민속놀이 및 푸짐한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