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수감자들에 투표권 알려야”
2014-08-22 (금) 12:00:00
▶ 윌스 시의원, 재판 대기자 등 의무적 공지 법안 상정
작년 뉴욕시경(NYPD)의 불심검문을 통한 불법총기류 압수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민자유연맹(NYCLU)에 따르면 지난 해 NYPD가 벌인 전체 불심검문 건수인 19만1,851건을 통해 압수된 불법총기류는 397정으로 이는 총 633정을 압수한 2003년 이래 최저 수치이며 압수율은 0.2%에 불과하다.
NYCLU는 불심검문이 최고로 많았던 2011년에는 전체 68만5,724건 중 적발 된 불법총기가 819정으로 불법총기류 압수율이 0.1%밖에 되지 않는다며 불심검문이 급감한 작년보다 낮은 수치라고 밝혔다. 이어 불심검문 감소가 총기사고 증가와는 상관관계가 없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불심검문 금지를 촉구했다.
최근 NYPD는 불심검문의 감소가 총기 범죄의 증가로 이어졌는지 여부를 가려내기 위한 조사에 착수<본보 6월 27일 A6면>했다. 빌 브래튼 NYPD국장은 “최근 총기사고가 급증했지만 전체적인 범죄율이 작년에 비해 3.6%로 감소했다”며 “뉴욕시는 매우 안전한 도시”라고 밝혔다. <이경하 인턴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