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뉴저지 고교생 CPR교육 의무화

2014-08-21 (목)
크게 작게
올 가을학기부터 뉴저지주 모든 공립 고등학교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의무화 된다.

김 구아다그노 뉴저지주 부지사는 사립학교를 제외 주내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CPR 교육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20일 서명했다. 이로써 올해 가을 학기부터 뉴저지주 모든 공립학교와 차터스쿨 9학년~12학년 고등학생은 CPR교육과 함께 응급처치 기계인 자동제세동기(Automated Defibrillator) 교육이 의무화 된다.

이 법안은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 주지사가 공화당 캠페인을 위해 오클라호마주 캔자스시에 출장을 가는 바람에 부지사가 서명해 통과됐다. <이경하 인턴기자> A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