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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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인.타인종 대상 한국어 강좌

2014-08-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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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국교육원 내달 9일 개강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이 운영하는 한국어 강좌가 다음달 개강한다. 입양인를 비롯해 타인종 및 영어권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강좌는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주 1회 2시간씩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9일 시작해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한국어 강좌 중급반은 실질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어휘와 문형 확장, 상황에 맞는 표현을 공부한다.
11일 첫 강좌를 시작하는 초급반은 시간 말하기, 길 묻기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회화를 학습하게 된다.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웹사이트(www.nykoredu.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646-674-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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