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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입학정보·현직 사정관이 직접 강의

2014-08-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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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 9월6일 남가주사랑의교회

▶ 개정 SAT·전공 소개, 대학진학 가이드북 무료 제공

명문대학의 현직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나와 한인 대입 준비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명문대 입학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 사정의 숨은 노하우를 알려주는 ‘칼리지 엑스포’가 한국일보 주최로 열립니다.

오는 9월6일(토)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특히 에밀리 베노잇 시카고대 현 수석 입학사정관이 ‘아이비리그 및 명문 사립대 전략’에 대해 강의하며 레이첼 헤이건 UC 버클리 현 입학사정관이 ‘UC 입학전략’에 대해 설명합니다.

한인사회 교육정보 분야를 선도해 온 최고의 신문 한국일보가 올해로 5회째로 마련하는 ‘칼리지 엑스포’는 유명대학의 입학사정 담당관이 직접 나와 최신 대입 트렌드를 전하고 최고의 대입 전문가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한인사회 최고의 대입 세미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본보의 칼리지 세미나에는 매년 중국, 베트남,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도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 칼리지 엑스포는 ▲명문대 입학사정 트렌드, 개정되는 SAT와 ACT 내용 등 대입 전반에 관한 최신 정보에서부터 ▲취업을 고려한 전공선택 ▲공통 학습기준 시행의 영향 ▲의대 및 약대, 사관학교, 미대 입학안내 ▲에세이 작성법, 과외활동, 아이비리그 합격자 케이스 스터디 ▲재정보조 ▲현재 주류사회에서 활동 중인 전문인의 대학진학 가이드 ▲초·중학생 부모들을 위한 대입준비 ▲적성검사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됐습니다.

칼리지 엑스포는 참가자들이 궁금한 주제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주제별로 강의실을 따로 마련했으며 진행방식도 강의 후 질의응답(Q&A) 시간을 확대해 궁금증을 완전히 풀도록 했습니다. 또 60여개의 주요 대학과 관계기관들의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칼리지 엑스포 참가자들에게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대학입학 정보를 가득 담은 100페이지 분량의 ‘대학진학 가이드’ 책자를 무료로 드립니다. 본보가 특별히 제작한 ‘대학진학 가이드’에는 대입 준비에 관한 알차고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또 전국의 명문대 및 대학원 지도와 더불어 최우수 대학 및 대학원 랭킹과 전공별 명문대 리스트, 명문대 입학사정 현황 등 대학입시를 위한 핵심 정보만을 골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총망라해 놓은 획기적인 교육정보 자료인 ‘2014~2015 미국 명문 대학/대학원 정보지도’를 엑스포 현장에서 무료 배부합니다.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14년 9월6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남가주 사랑의 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
■문의: (323)692-2047, 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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