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성품 닮는 교회로”
2014-08-05 (화)
뉴욕서광교회에서 창립21주년기념 감사예배가 열리고 있다.
퀸즈 서니사이드에 위치한 뉴욕서광교회(담임 최고센 목사)는 7월28일 창립21주년기념감사예배를 가졌다.
최고센 목사는 “21년된 우리교회의 화두는 주님의 인성을 쫓은 인격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성숙이다. 우리의 겉 사람인 겉모습은 21년이란 세월이 되었지만 속사람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 또 성숙된 인격 곧 주님의 인격과 하나님의 성품을 닮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사무엘(GTS학장)목사는 “그동안 내가 본 서광교회는 하나가 천을 이루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교회다. 지난 21년동안 성장하여 온 서광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주랜디(GTS교무처장)교수는 “그동안 애쓰고 힘쓴 성도들과 담임목사인 최고센목사가 21년을 달려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던 것처럼 결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하심 없이는 그것은 불가능하였을 것”이라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