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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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녀 권사 장례예배

2014-07-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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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당회장 김남수목사의 모친 신순녀(98)권사의 장례예배가 7월24일 오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장남인 김남수 목사는 “교회장으로 장례예배를 갖게 해 준 교회와 당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순녀 권사는 1916년 경기도 일영에서 출생했고 1938년 김기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6녀를 두고 있다. 1979년 도미했고 순복음뉴욕교회(현 프라미스교회) 권사로 35년 동안 교회를 섬겨왔다. <사진제공=프라미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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