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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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피와 숙박

2014-07-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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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비치 골프코스는 그 명성만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프코스로 유명하다. 그린피만 1인당 495달러이며 카트피는 1인당 35달러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는 1인당 385달러, 스패니시 베이 코스는 270달러이다.

예약은 페블비치 리조트에 있는 페블비치 라지(The Lodge at Pebble Beach)와 스패니시 베이 인(The Inn at Spanish Bay), 카사 팔메로(Casa Palmero) 등 3개의 숙박시설에서 2박하는 고객을 우선적으로 예약을 받기 때문에 리조트에 머물지 않을 경우에는 코스 예약이 어렵다. 거의 1년전에 예약이 만료되는 세계 최고의 골프 리조트다. 리조트 숙박료는 페블비치 랏지가 하루 숙박에 1베드룸 기준으로 765달러부터, 스패니시 베이 인은 650달러부터 다양하다.

페블비치 리조트 예약은 (800) 654-9300, www.pebblebeach.com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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