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협, 박성근 목사 초청 18-20일 워싱턴 대각성 부흥성회
워싱턴 한인교회들을 말씀으로 깨우고 시대적 소명을 자각하게 만드는 대각성 집회가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 주최로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워싱턴성광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로스앤젤레스한인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성근 목사. 현재 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학교 교수로 있는 박 목사는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 3:19)’를 주제로 사흘간 워싱턴 한인 크리스천들에게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장 최인환 목사는 “LA 지역에서 탄탄한 목회를 하고 있는 박 목사는 남침례교단 한인교회 총회장을 지냈고 교계 내에서 덕망을 쌓은 분”이라며 “마침 워싱턴에서 열리는 통곡기도회와 함께 박 목사의 메시지는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회 시간은 18, 19일 오후 7시30분, 일요일 오후 6시.
한편 워싱턴교회협은 40대 임원 선출을 위한 공천을 위한 후보 추천을 받는다.
10월에 있을 총회에서 선출되는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2명(목사 및 평신도)이며 제출서류는 회장 및 목사 부회장 후보는 추천서(교회협 증경회장 3인 이상)와 자기 소개서, 평신도 부회장은 목회자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문의 (571)242-0191 전형위원장 김성도 목사 (571)830-8820 총무 박상섭 목사<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