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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뉴저지노회 설립

2014-07-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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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뉴저지노회 설립

KAPC 뉴욕노회 분립예배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KAPC 뉴욕노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가 분립돼 뉴저지노회가 설립됐다. 뉴욕노회(노회장 손한권 목사)는 7월8일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에서 뉴저지노회 분립예배를 가졌고 이날 오후에는 뉴저지개혁장로교회(조문선 목사)에서 뉴저지노회 설립예배가 있었다. 뉴저지노회 이름은 가든노회로 정해졌고 조문선 목사가 노회장이 됐다.

조문선 목사는 “뉴욕과 뉴저지는 거리도 있고 멀리 떨어져 있어 뉴저지에 노회가 필요함이 그동안 부각돼 왔었다. 오늘 그 분립이 실현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9개 교회가 시작한다. 진정으로 화합된 모습과 개혁주의 보수의 바른 실천으로 가는 노회가 되어 교계의 신뢰를 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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