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주립대 새 기숙사 건설
2014-07-10 (목) 12:00:00
기숙사 부족으로 인해 캠퍼스에 거주하지 못했던 산호세 주립대(SJSU) 학생들을 위한 새 기숙사 건립이 시작됐다.
SJSU측은 10일 교내 기숙사에 살고 싶다고 신청한 대기자 수가 현재 500명에 가깝다며 기숙사 부족 문제가 해결되게 됐다고 밝혔다. 2016년 가을 완공 예정인 새 기숙사는 1억2,600만달러가 투입되는 공사로 SJSU의 최근 건설공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SJSU 캠퍼스 편의시설 관리부의 크리스 브라운 디렉터는 “새 기숙사는 10층으로 이루어지고 800명 이상이 머물 수 있는 시설이 될 것”이라며 “특히 교내에 살고 싶어 하는 신입생들을 입주 우선순위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학생들은 “학교만 왔다가 집이나 아파트로 돌아가기보다 학교에서 살게 되면 더 많은 일들을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