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수양회 등 논의 목회연구원 정기모임
2014-07-09 (수)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손갑성 목사)이 8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정기모임을 열었다.
문화분과가 주관한 이날 모임에서 윤정태 목사(복음장로교회 원로목사)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과 달리 유대인과 그리스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요한복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를 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회원들은 10월 6일과 7일 가을 수양회를 갖기로 했으며 매년 개최하는 신년 세미나는 8월까지 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수입은 2,140.32달러가, 지출은 2,051.32달러가 보고됐다.
앞서 손갑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범수 목사가 기도하고 조남홍 목사가 ‘God bless America’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정영만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