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샌디에고가 운영하고 있는 한인금연센터가 금연을 원하는 아시안 흡연자들을 위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함께 7일(월)부터 “이전 흡연자들로부터의 조언(Tips from former smokers)”캠페인을 시작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에는 담배로 인해 만성질환을 앓던 이전 흡연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한 설명이 담긴 컨텐츠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흡연자들에게 전달 될 것으로 보인다.
CDC에 따르면 이전 캠페인을 통해 160만명이 금연을 시도했고 10만명 이상의 흡연자가 담배를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4,210만명의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으며, 이들 중 10.7%에 해당하는 약 450만명이 아시안으로 알려졌다.
한인금연센터는 아시안들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를 중점적으로 아시안캠페인을 실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금연전문가들이 금연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팁을 1:1 상담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또한 처음 금연을 시도하는 흡연자를 위해 무료 자가 진단 자료와 금연을 위한 니코틴 패치도 제공하고 있다.
캠페인에 대한 문의나 금연에 관한 무료 전화 상담 서비스는 미 전역 50개주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서부기준)까지 이뤄지며 웹사이트(www.AsiansmokersQuitline.org)를 통해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문의: (800) 556-5564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