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아시아 3개국에 초점을 맞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뉴욕시 공립학교인 퀸즈 플러싱의 동서국제학학교(EWSIS)가 19일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김치 만들기 체험 웍샵을 실시했다.

다인종 학생과 교직원들은 이날 직접 배추김치와 오이김치를 만들고 익은 김치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시식했다. 이날 웍샵은 뉴욕한국교육원이 지원한 한국어반 활성화 기금으로 코리아소사이어티의 김신정 요리연구가가 진행했다. <사진제공=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