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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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은혜의 시간 되길”

2014-06-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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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교협 호산나복음화대성회 준비모임

“뜨거운 은혜의 시간 되길”

호산나복음화대성회 준비모임을 가진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동욱목사)는 6월19일 뉴저지만나교회에서 호산나복음화대성회 준비 모임을 가졌다.

김동욱목사는 “이번 집회 장소인 Dwight Morrow High School 대강당은 900석 규모다. 이 자리를 가득 채워 믿는 자들에게는 뜨거운 은혜의 시간이 되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믿음을 받아들이는 결신의 시간이 되도록 하자”며 “특히 어린이복음화대회는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다민족 다음세대의 부흥을 꿈꾸는 집회가 될 것이다. 어른대회와 어린이대회가 좋은 결실을 맺도록 열심을 다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자”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호산나전도대회라는 명칭으로 진행돼 왔던 성회는 금년 호산나복음화대성회란 이름으로 변경하여 7월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열리며 주 강사는 필라안디옥교회 담임 호성기목사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호산나어린이복음화대회(Hosanna Kid’s Revival)는 영어로 진행된다. 강사는 Kathy Kim(한빛지구촌교회)전도사며 장소는 어른대회와 같다. 이날 준비모임은 김동욱목사의 인사말, 장동신(서기)목사의 호산나복음화대회 준비 안내, 안성훈(뉴저지연합교회)목사의 “대회가 뉴저지 지역의 귀한 부흥의 시간이 되길 소원한다”는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문의: 201-647-7766(박근재목사·교협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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