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여기는 브라질/ 특파원 리포트

2014-06-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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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경쟁·우승국 맞히기 화제

◎…브라질 월드컵 개막일을 맞아 코린치앙스 경기장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기자들로 취재석이가득 메워져 뜨거운 취재열기가달아올랐다. 현장에는 32개 본선진출국 취재진은 물론 본선 진출에 실패한 중국 기자들까지 몰려이날 개막전을 찾은 취재기자만1,00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총 800만달러의 예산이 소요되는 등 브라질에 이번 월드컵 준비에 쏟아 부은 돈이 최소 110억달러인 것으로알려졌다. 이날 개회식 공연 참가자는 매스게임을 펼친 660명을 포함 총 1,500여명에 달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 세계 8개국의 정상들과 각국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개막식을 직접 찾았다. 특히 반 사무총장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제프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회동을 하고 이번 월드컵을 평화와 평등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FIFA 홈페이지는 전했다.


◎…브라질 월드컵 대회의 1호골은 자책골로 기록됐다. 이날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에서전반 11분 브라질의 수비수 마르셀로(레알 마드리드)가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이 대회 1호 골이 나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브라질과아르헨티나가 결승에서 맞붙어 브라질이 승리할 것이라는 독일 연구진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포르투갈은 16강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며 스페인은 16강에서 브라질에 패해 탈락할 것이라고예측했다. 독일과 네덜란드는 4강에 진출하지만 각각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져 떨어질 것으로 연구진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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