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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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차세대 리더 프로’ 참가

2014-06-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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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일원 한인 17명

뉴욕일원 한인 고교생 및 대학생 17명이 7월22일부터 8월2일까지 한국의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펼쳐지는 ‘한민족 차세대 리더 초청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청소년미주연맹(총장 이석찬)은 "한민족 청소년 글로벌 네트웍 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이달 14일 정오부터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석찬 총장은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육성할 이 프로그램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7명의 학생을 파견하게 됐다"며 한인사회의 꾸준한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2주간 청소년 민간 외교관 활동, 세계 청소년 야영대회, 전통문화 및 역사체험, 안보 견학 등의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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