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장만하려는 바이어가 아직 많은 현재, 일생일대의 최고가의 물건인 집 구매 시 혜택에 관심을 많이보이고 있다.“ 첫 집 구매”라고는 하나 지난 3년간 집을소유한 기록이 없을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일반적으로 ‘도시 프로그램’과‘ 주정부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도시 프로그램은 지정된도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주정부 프로그램은 가주 어느 곳이든 사용할 수있다.
도시프로그램의 장점은많은 금액의 도움을 받으나에스크로 기간이 상당히 길어져 새로 지은 집을 분양받는데 사용이 용이하며 주정부 프로그램은 보조금액이적은 대신 널리 사용할 수있다.
애나하임시에서 제공하는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에대해 알아보겠다.
4인 가족 기준 연간 7만3,200달러 이하의 수입을보고 할 경우 12만5,000달러까지의 보조 금액을 받아2014년에 콜로니팍에 새로지은 단지에 42만6,000달러 방 3개, 화장실 3개, 1355스퀘어피트, HOA 184달러의 타운홈을 구매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위 조건에 맞는 바이어는 30만1,000달러의 융자를 얻고 12만5,000달러의 보조 금액을 받아현금소지금 20,000달러 미만으로 재산세, 보험료를 합쳐 월 2,200달러 미만의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있게 된다.
12만5,000달러의 보조금은 3~5% 이자율로 2차 융자로 남아 있으나 바이어가30년간 페이먼트를 하지 않으며, 판매를 하거나 재융자시에는 갚아야 한다. 이프로그램은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현재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을 경우에는 보조를 받을 수 있으며 8시간의 첫 집 구매자 교육이필요하다.
애나하임 프로그램이 다른 보조 프로그램 보다 사용하기 좋은 조건은 셀러가권장을 한다는 것이며 실제로 한인이 사용할 수 있는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도시 보조 프로그램은 에스크로 기간이 길어 셀러가 원하지 않으나 새로 지은 단지는 일반적으로3개월 이상이 소요되므로새로 지은 집에서는 환영을하는 경우가 많다. 구매자의 입장으로서는 새집을 헌집 값에 구매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다 페이먼트도 적절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많은 도시 보조 프로그램은 한인 비인기 지역에 많아 사용이 용이 하지않지만 애너하임에 새로 지은 이 단지는 한인이 거주하기에도 적당한 지역이기도하다.
LA시에서 제공하는 LIPA(Low Income Purchase Assistant)는 LA시 내의 집을구매 시 다운페이먼트의 6만달러까지 제공해준다. 4인가족의 경우 연간 66,250달러 이하의 수입을 소유하며,29만5,000달러 이하의 집을구매하여야 한다.
이 프로그램의 단점은 한인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낮은 구매가격이 책정이 되어있으며 한인타운 근처에는새집이 드물어 한인타운에서 멀리 나가지 못하는 바이어의 경우 사용하기 어려운점이 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주정부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중 개인적으로 권장하는 프로그램은 National HomebuyersFund, Inc. (NHF) 에서 도움을 주는 0.5% 다운 플레티넘 프로그램이다.
FHA나 VA융자에 사용하며 1차 융자 금액의 3%의보조 받은 금액을 다시 갚지 않아도 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간 집을 소유한기록이 없으며 꼭 첫 집 구매에만 해당하지 않다. 본인의 거주용 집에만 허락되며620점 이상의 크레딧 점수와 수입의 제약이 있다.
플래티넘 프로그램은 군인이 아닐 경우 FHA로 구매를 하여야 하기에 융자 보험(mortgage Insurance)에 가입하여야 하며 10만 달러의융자 금액 당 월 100달러정도를 지불해야 한다. 가주내 어디든지 구매할 수 있으나 콘도나 타운하우스는FHA승인이 난 곳이 드물기에 단독 주택을 구매할 때사용하기에 좋다.
일반 FHA의 경우 에스크로의 기간은 약 30~45일이소요 되나 플레티넘 프로그램을 받기 원한다면 45~60일이 소요된다.
(213)369-9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