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맨해튼한국학교>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부설 맨해튼한국학교(교장 심운섭)가 7일 학습발표회를 겸한 졸업식을 열었다.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모인 이날 김리다, 김솔비, 사공별, 이희주, 최지혜양 등 5명이 졸업했고 홍성미 교사는 모범교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날 연극과 한국동요 등으로 봄학기 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학교는 9월6일 가을학기 개학을 앞두고 등록생도 모집하고 있다. ▲문의: 646-574-7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