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된 유아용 침대 또 사망 사고
2014-06-02 (월) 12:00:00
2012년 리콜 조치됐던 베이비 매터스사의 ‘냅 내니(Nap Nanny)’ 유아용 리클라이너(사진)에서 잠을 자던 뉴저지 거주 생후 8개월 여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소비자상품안전위원회(CPSC)는 안전벨트에 묶인 채 크립 범퍼와 의자 사이에 매달려 있는 유아의 사망 사고를 추가로 접수받았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냅 내니 리클라이너는 자동차 유아용 시트를 흉내내 곡선 모양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그간 5명의 유아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리콜됐으며 이번에 여섯 번째 희생자가 뉴저지에서 발생한 것이다.
CPSC는 이 제품이 더 이상 제조되거나 판매되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인터넷 중고 사이트나 야드 세일에서 빈번하게 팔리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해당 제품을 보유한 부모들은 당장 사용을 금지할 것도 아울러 권유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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