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2024 하계 올림픽 유치 포기

2014-05-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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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2024년 하계 올림픽 유치 도전이 백지화될 것으로 보인다. 엘리셔 글렌 뉴욕 부시장은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이 2024년 하계 올림픽 유치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드 블라지오 시장이 대회 개최의 장단점을 숙고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고 28일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뉴욕시 고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올림픽 유치 신청을 할 경우 자신의 경제 개발 계획 추진에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뉴욕시는 전 뉴욕시부시장을 역임한 다니엘 닥터로프 블룸버그엘피 대표가 이달 초 올림픽 유치를 촉구하는 제안서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에게 전달하면서 올림픽 유치 여부에 관심을 모아왔다. <조진우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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