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콜택시.상용차량 주차 못한다

2014-05-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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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팍 주택가 도로에

▶ 의회 세월호 추모 선언문

콜택시.상용차량 주차 못한다

팰팍 시의회 정기회의에서 로툰도 시장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선언문을 낭독한 후 이종철. 크리스 정 의원과 함께 선언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주택가 도로변에 리무진 택시와 상용차량 주차가 금지된다.

팰팍시는 27일 열린 정기회의에서 리무진(Limo)택시 차량 면허판과 상용 차량 면허판을 단 차량의 타운내 길거리 주차를 금지하는 조례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리모 택시와 상용차량은 앞으로 유료 미터 주차 혹은 자체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시의회는 그동안 주택가 길거리 주차(요일별 무료) 공간부족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번 조례는 팰팍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 했다.


크리스 정 의원은 “리모와 상용차량 경우, 타운 내 주택의 드라이브 웨이에 주차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주택가 길거리 주차는 앞으로 단속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팰팍을 방문하는 일반 승용차는 종전처럼 단속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팰팍 시는 27일 인터넷 웹사이트(http://palisadesparknj.us)를 개설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의회와 각 위원회별 회의일정, 예산안, 응급 서비스, 조닝 지도, 투표소 지도, 유권자등록 신청, 우편투표 신청, 각 부서 담당 및 연락처 등 다양한 컨텐츠로 꾸며졌다.

다만 한국어 서비스는 아직 지원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제임스 로툰도 시장은 조속한 시간 내 한국어와 스페인어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팰팍은 그동안 버겐카운티 가운데 유일하게 인터넷 사이트가 없었던 타운으로 지적을 받아왔다.

한편 팰팍 시의회는 이날 열린 정기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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