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공공 용수 소비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시내 1만 여곳의 빌딩 화장실 좌변기 20만 여개를 절수형으로 전면 교체한다.
뉴욕시 환경보존국(DEP)은 "뉴욕시 공공용수의 절반이상을 운반하는 델라웨어 송수관이 오는 2020년 폐쇄됨에 따라, 시 공공용수 전체사용량을 최소 5% 감소시키고자 좌변기 교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약 2,3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실시되는 이번 교체작업이 끝나면 하루 2,000만, 연간 28억 갤런의 물을 아낄 수 있으며 해마다 900만 달러의 비용절감 효과 또한 누릴 수 있다. 뉴욕시는 지난 1994년부터 약 1,300만 여개의 좌변기를 절수형으로 교체해 온 바 있다. <천지훈 기자>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