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주의 가치 유럽에 알릴게요”

2014-05-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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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출신 안나 힐티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

“제주의 가치 유럽에 알릴게요”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0일 도청 접견실에서 뉴욕 출신의 문화심리학자이자 프리랜서인 안나 안나 힐티(왼쪽)씨를 제주도 국제교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사진출처=제주 특별 자치도>

뉴욕 출신의 문화심리학자인 안나 힐티(Anne Hilty)씨가 한국 제주특별자치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교류 저변 확대 일환으로 제주의 인지도를 세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취지로 20일 안나 힐티씨를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뉴욕 출신의 힐티씨는 2012년도부터 제주에서 생활하는 동안 제주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 등에 매료돼 제주 전통문화, 관광, 자연환경, 해녀 등을 소재로 대중매체를 통해 국내외에 소개해왔다.

올해 6월 영국으로 이주할 예정인 힐티씨는 앞으로 유럽지역 도시와 제주간의 국제교류 협력을 활성화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제주의 가치를 알려 나가는 홍보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힐티씨는 "여성의 섬이자 신들의 섬인 제주도의 독특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다양한 방법으로 유럽지역에 많이 소개 하겠다"며 "사랑하는 제주를 떠나지만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고 제주 홍보대사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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