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5월 ‘ 한인가정의 달’ 지정
2014-05-21 (수) 12:00:00
뉴욕주가 2014년 5월을 ‘한인 가정의 달’로 지정했다.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은 오는 23일 정오 베이사이드 소재 지역구 사무실에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서명한 5월 한인 가정의 달 선포 기념패를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에게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벨라 의원이 발의해 지난달 29일 뉴욕주상원에서 통과된 결의안은 하원통과 없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즉시 발효됐다. 결의안은 한국에서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이 포함된 대표적인 가정의 달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에게 2014년 5월을 한인 가정의 달로 선포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난해에도 이와 동일한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상원의회를 통과<본보 2013년 4월19일자 A2면>했지만 뉴욕주지사 서명은 받지 못했다. 아벨라 의원은 "가족을 중시하는 한국 전통 문화가 뉴욕주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며 "특히 효도 사상은 뉴욕주민들에게 필요한 미덕"이라고 강조했다.<조진우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