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0대 한인남성 팰팍 킹사우나서 심장마비 사망

2014-05-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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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인남성이 19일 오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킹사우나에서 사우나 도중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께 한인 영 C. 김(63·리틀페리 거주)씨가 킹사우나 목욕탕내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것을 직원과 손님들이 발견해 인근 잉글우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일단 김씨의 사망원인을 심장마비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킹사우나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이날 오전 8시48분 홀로 킹사우나에 입장했고 오전 9시10분께 3층 남성 목욕탕내 온탕 욕조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씨를 발견한 손님과 직원들이 즉시 응급조치를 취하며 911에 신고를 했고 9시15분께 경찰이 출동, 인공호흡을 실시하며 20분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킹사우나 관계자는 “쓰러진 김씨를 처음 발견한 직원과 손님의 증언을 종합해 볼 때 심장마비로 추정 된다”고 말했다.

생전 콜택시 기사로 일했던 김씨는 한인들이 다수 리틀페리 리버스트릿 아파트에 홀로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이진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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