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반드시 승리, 주민 대변”

2014-05-20 (화) 12:00:00
크게 작게

▶ 정승진 플러싱 선거캠프 사무실 오픈

“반드시 승리, 주민 대변”

뉴욕주상원 16지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과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19일 열린 캠프 사무실 개소식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위니 친, 어스틴 피난, 정 회장, 사오 젱, 피터 브라운, 안젤라 박.

뉴욕주상원 1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민권센터 정승진 회장이 19일 퀸즈 플러싱에 선거 캠프 사무실(36-22 Parsons Blvd)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 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이제 역사적인 첫발걸음이 막 시작됐다”며 “한인과 중국계, 히스패닉계 등 다양하게 구성된 최고의 선거 캠프 멤버들과 함께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지역 주민들을 대변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수석 캠페인 매니저로 임명된 어스틴 피난은 정치컨설턴트회사 ‘머큐리 퍼블리 어페어스’ 소속으로 2010년과 2013년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뉴욕주하원의원과 폴 밸론 뉴욕시의원 등의 캠프 수석 매니저로 활동하며 본선거 승리를 이끌었다.


정책 전략가로 임명된 피터 브라운은 ‘브라운밀러그룹’ 소속으로 뉴욕시장에 도전한 빌 톰슨 전 뉴욕시감사원장과 지난해 퀸즈보로청장 선거에 나선 피터 밸론 시의원의 캠페인 사무실에서 일한 바 있다. 이밖에 한인 안젤라 박과 중국계 사오 젱, 위니 친 등이 정 회장을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한편 퀸즈민주당위원회는 19일 뉴욕주상원 16지구의 민주당 후보로 토비 앤 스타비스키 현 의원을 공식 지지했다. 민주당위원회는 “스타비스키 의원은 지난 수십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 온 검증이 필요없는 현역 의원”이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 예비선거 경쟁후보인 정승진 회장은 “스타비스키 의원의 민주당 공식 지지는 이미 예견됐던 것으로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조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