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집단 우울증 해소하세요”
2014-05-17 (토) 12:00:00
▶ 한미정신건강협회, 내달 21일 토크콘서트 형식 우울증 컨퍼런스
한미정신건강협회(KABHA·조소연)는 내달 21일 미동부 한인사회 최초로 토크콘서트 형식의 우울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협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플러싱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집단 우울증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관한 주제로 맨하탄 소재 ‘베스 이스라엘 메디칼 센터’의 제이콥 함 심리학 전문의를 강사로 초빙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청중과의 대화 형식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연 사이사이 마다 특별 초청 가수와 밴드공연을 준비해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정신건강’ 관련 문제를 참석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조소연 회장은 "최근 세월호 참사로 인해 한인사회 전체가 충격적인 사건을 겪으며 집단적인 무력감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며 "이제 우울증을 특정인에게만 찾아오는 질병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우리 일상의 한 부분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방향전환이 필요하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집단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려 하니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201-747-0557 <천지훈 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