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1,919명 최다 뉴욕 965명
미국에서 지난해 개에 물린 사고로 보험회사가 지급한 보상금은 5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스테이트팜 보험사 보험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1만7,359명이 개에 물려 다쳤다며 보험금을 신청했으며, 보험회사가 지급한 보상금은 무려 4억8,400만 달러애 이르렀다.
미국에서 개에 물리는 사고는 연간 약 450만건이나 일어나지만 치료를 받아야 할 상처를 입는 경우는 20%에 불과하다고 미질병통제센터(CDC)는 밝혔다. 개가 사람을 무는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캘리포니아주로 1,919명이 보험금을 신청했으며, 뉴욕주는 965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또한 미 전역에서 우편 배달원이 지난 한해 개에 물린 사고는 5,581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에 물린 사고 역시 캘리포니아주의 LA가 61건으로 텍사스주 휴스턴(6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뉴욕주에서는 브루클린이 18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플러싱에서도 14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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