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8일 ‘5.18 민주화운동’기념식

2014-05-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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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회 역대 최초로 ...국민화합 차원 맨하탄서

뉴욕한인회가 역대 처음으로 뉴욕한인회관에서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

뉴욕한인회(회장 민승기)는 오는 18일 오후 4시 맨하탄 소재 뉴욕한인회관 6층 강당에서 ‘제34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뉴욕한인회가 주최하고 영남향우회,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 강원도민회, 제주도민회, 평안도민회, 서울경기연합회 등이 공동주관한다. 그동안 뉴욕민주연합 등이 뉴욕한인회관에서 5.18기념식을 열어온 적은 있지만 뉴욕한인회 주최로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승기 회장은 "각 지역 향우회가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5.18 기념식을 함께 열자고 먼저 제안해와 처음으로 열게 됐다"며 "대한민국정부도 이미 5.18을 ‘민주화 운동 기념일’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주관해온 만큼 뉴욕한인회도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대통령 기념사 대독과 뉴욕한인회장 추모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동북부 5.18민주화운동 기념회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베이사이드 벨블러바드에 있는 미연합감리교회에서 기념식을 연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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