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저소득 아파트 금연법안 발의
2014-05-14 (수) 12:00:00
뉴욕시가 향후 새롭게 신축할 계획인 20만채 규모의 저소득 아파트를 금연 아파트로 지정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뉴욕시환경위원장인 도노반 리차드 뉴욕시의원이 13일 상정한 이 법안은 뉴욕시가 앞으로 신축하는 20만채의 저소득 아파트 빌딩 실내 전구역에서 흡연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리차드 시의원은 "흡연자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흡연이 완전히 금지된 아파트로 지정하는 것 뿐"이라며 "특히 어린이와 저소득층은 건강문제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민 아파트의 흡연금지는 더욱 시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시는 현재 일부 서민 아파트에서만 실내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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