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충효회, 제14회 효자효부상 수상자 명단 발표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가 12일 ‘제 14회 효자효부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된 수상자는 ▶장수상에 나기수 할아버지가 선정된 것을 비롯 ▶효자상 앤드류 박 변호사 ▶효부상 김치중, 천진구, 김경순씨 ▶장한어버이상 천화연 ▶효행 장학생에 장영주, 강민애씨 등 총 8명이다.
장수상을 수상하게 된 나기수 할아버지는 102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KCS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에 출석하며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전파, 주변 노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성격 때문에 KCS 어덜트 테이케어의 자랑으로 꼽히기도 한다.
효자상 수상자인 앤드류 박 변호사는 친부모님에 대한 효심은 물론 경제적 기반이 약한 뉴욕일원 노인 관련 단체들에 거액의 지원금을 전달해 뉴욕 노인 모두의 효자로도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게 한미충효회 측의 설명이다.
효행 장학생 장영주씨는 부친이 심장 장애로 취업을 못하는 등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아르바이트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학비와 가정살림까지 도맡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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