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J 러더포드 비상... 대부분 문열려 피해
한인 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 러더포드에 연쇄 차량털이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29일 오전 사이 길가에 주차돼 있던 총 16대의 차량이 연쇄적으로 털렸다. 사건이 발생한 도로는 러더포드 관내 모노나 애비뉴와 엘리옷 플레이스, 우드 스트릿, 웨스트 패세익 애비뉴, 윈그라 애비뉴, 이스트 밴 네스 애비뉴, 카미타 애비뉴, 프로스펙트 플레이스, 커리어 플레이스 등으로 피해 차량은 대부분 문이 열려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도난품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랩탑, 지갑, 보석, 이지패스, 핸드폰, 175달러 상당 코스코 바우처, 900달러 상당 가민 GPS 등이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은 “차량의 문을 강제적으로 연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피해 차량은 대부분 창문 혹은 문이 제대로 잠겨있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 된다”고 밝혔다.러더포드 경찰은 “집 앞이라 해도 절대 차안에 귀중품을 두고 내리지 말아야 하며 차, 유리창 문은 반드시 잠궈야 한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진수 기자>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