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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첼시 3개 화랑 그룹투어

2014-05-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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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하우저 앤 월스. 데이비드 주어너. 막크스 갤러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회장 이숙녀)은 14일 오후 1시부터 2:30분까지 맨하탄 첼시에 위치한 하우저 앤 월스(Hauser & Wirth ), 데이비드 주어너(David Zwirner) 그리고 매튜 막크스 (Matthew Marks)갤러리 등 3개 화랑을 그룹 투어를 실시한다.

스위스 갤러리, 하우저 앤 월스에서는 스텔링 루비 작가 개인전이 진행중이며, 루비는 거리의 그레피디에서 공예 전통, 갱단에서 수용소 제도 까지 다양한 서브 컬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다채로운 미디어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데이비드 주어너 갤러리에 전시 중인 그룹전 ‘No Problem: Cologne/New York 1984~1989’ 은 80년대, 유럽의 미술 중심지였던 콜른과 뉴욕에서 활동했던 주요, 작가들과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독보적인 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으로 캔 프라이스는 캘리포니아에서 주로 활동한 작가로, 도자기와 순수 미술의 상호 교착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로, 2012년 사망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대형 조각을 볼 수 있는 최초의 전시가 될 것이다. ▲문의: 516-983-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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