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직 경찰, 차량 등에 반유대인 낙서

2014-05-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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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PD, 인종혐오.재물손괴 혐의 등 19개혐의 체포

전직 뉴욕시 경찰이 반유대 낙서를 해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은 “지난 4일 브루클린 보로팍에서 차량과 건물에 스프레이로 반유대인 낙서(graffiti)를 한 마이클 세티완(36)을 인종혐오 및 재물손괴 혐의 등 모두 19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보로팍지역 37가와 38가 사이 14애비뉴에서 15개 차량과 4개 빌딩에 스프레이로 독일 나치의 하켄크로이츠(Hakenkreuz, 갈고리 십자가)를 그렸으며 심지어 초등학교 정문과 유대교 회당 시나고그(synagogue)에서도 유대인에 대한 반대 메시지가 담긴 낙서를 그렸다.

다행히 한 소년 목격자가 낙서를 하고 도망가는 세티완의 차량 번호를 찍어 경찰이 체포하게 됐다. 세티완은 2007년부터 2년간 69경찰서에서 복무한 적 있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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