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S, 한인교회 대상 ‘글로리 오브 가드 ‘ 전개
5일 기자회견에 피터 구(오른쪽 세 번재부터) 뉴욕시의원 및 한인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한 플러싱 엘림경로센터의 이만호 목사가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뉴욕 일원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한 식습관 개선 캠페인 ‘글로리 오브 가드 ‘(Glory of God)가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는 5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지역정치인, 시 보건국 및 한인교회 관계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커뮤니티의 소통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각 한인교회들이 올바른 음식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면 한인가정과 직장에도 건강한 식습관 실천으로 연결 될 것"이라며 뉴욕 일원 한인 교회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뉴욕시가 지원하는 커뮤니티 건강증진 단체 ‘더 건강한 퀸즈를 위한 파트너십’(The partners ship for healthier Queens)과 뉴욕대(NYU) 아시안건강연구센터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교역자 및 교회 내 취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 식단 제안 및 조리법 교육 등으로 실시된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골자는 ▲주일 점심 메뉴로 백미밥은 현미잡곡밥으로 대체▲저염국, 저염 김치류 사용하기▲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 음식과 신선한 야채, 과일 제공하기 ▲청소년 그룹 메뉴로 도넛, 피자, 스낵 대신 통밀 빵, 찐 고구마, 요거트, 구운 감자 주기▲커피 크리머, 백설탕, 소다류 사용하지 않기 등이다.
KCS 공공보건부의 김순식 코디네이터는 "이번 식습관 개선 캠페인이 한인사회 전체로 확대돼 한인들의 만성적인 질병과 비만의 위험성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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