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조 후보가 자신의 사무실을 방문한 뉴 밀포드 시장 및 시의원선거 민주당 팀과 연대를 약속한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가가호호 방문 캠페인에 나선 폴 윤 후보가 자신의 선거 공약이 담긴 전단지를 포트리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폴 윤- 가가호호 방문. 중국계 표심잡기 전력
로이 조-민주당 팀과 연대.자원봉사팀 발족
뉴저지 예비선거(6월3일)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포트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2명의 현역 의원과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 한인 폴 윤(한국이름 국기)후보는 지난 주말부터 가가호호 방문 캠페인을 시작했고 뉴저지 연방하원의원 제5선거구 선거에 출마한 로이 조 후보는 뉴 밀포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팀과 연대하는 등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윤 후보는 지난 3일 포트리 120여 가구의 문을 직접 두드려 이 가운데 25가구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윤 후보 선대본부는 이날 방문을 통해 주민들 대부분이 선거 일정은 물론 이번 포트리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진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남은 한 달간 가가호호 방문에 주력해 윤 후보 홍보 및 투표 참여를 독려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선대본부는 이달 17일부터 중국계 유권자 표심잡기에 돌입, 중국계 대학생 인턴 6명을 채용해 3주 동안 집중적으로 중국계 유권자 가정을 일일이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제작중인 포트리 중국계 유권자 명부를 토대로 조만간 중국계 전체 유권자 수를 집계한다는 방침이다.
윤 후보에 대한 한인 유권자들의 몰표와 중국계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성공한다고 해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면서 선대 본부는 한인 신규유권자 확충에 사활을 걸었다.
박정호 선대본부 위원은 “포트리 민주당과의 한판 승부로 한인 신규유권자 확충과 아시안 표 결집 없이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며 “한인사회 자존심이 걸린 선거인 만큼 한인 유권자 특히 아직도 유권자등록을 하지 않은 시민권자들의 적극적인 신규유권자등록을 바란다”고 밝혔다. 선대본부는 이달 10일과 11일 양일간 포트리 내 H마트 2개 지점과 한남체인에서 대대적인 신규 유권자 등록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예비선거 참여를 위한 신규유권자등록 마감일인 5월13일까지 유권자등록 핫라인 (201-341-8230)을 운영한다. 예비선거 승리가 확실시되고 있는 로이 조 후보 역시 지난주 자신의 선대본부 사무실을 방문한 뉴 밀포드 시장 및 시의원 선거 출마 민주당 팀과 만나 상호 연대를 약속했다. 이에 앞서 조 후보 선대본부는 자원봉사 팀을 발족시키고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이진수 기자>A2